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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야' 임예진, 양희경 만나 '서지혜 소문' 언급… "시아버지랑 5년동안 단 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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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야' 임예진, 양희경 만나 '서지혜 소문' 언급… "시아버지랑 5년동안 단 둘이"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2.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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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그래 그런거야'의 임예진이 양희경과 만나 서지혜와 관련된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오전 재방송된 SBS '그래, 그런거야'의 이태희(임예진 분)와 김숙경(양희경 분)이 만나 이지선(서지혜 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태희는 자신의 딸 이지선이 5년동안 과부로 살았던 것을 언급하며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임예진은 "10년의 반"이라고 말했고 양희경은 "4년 정도 된 줄 알았다"고 말하며 심각성을 못 느끼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 SBS '그래, 그런거야' [사진= SBS '그래, 그런거야'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임예진은 서지혜가 과부로 시아버지 유민호(노주현 분)와 단 둘이 5년동안 살고 있는 것에 대한 소문을 언급했고 그 말을 듣게 된 양희경은 분노를 참지 못했다.

임예진의 딸 서지혜는 과거 유민호(노주현 분)의 아들 승균과 결혼했지만 결혼 2달만에 남편과 사별한 뒤 현재까지 노주현과 단 둘이 살고 있다.

SBS '그래, 그런거야'는 가족의 문화가 변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대가족의 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의 의미와, 가족의 이름으로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며 갈등을 극복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가치를 일깨워주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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