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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배성우, 2015년 한 해 출연 영화 8편…'충무로의 다작 요정 혹은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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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배성우, 2015년 한 해 출연 영화 8편…'충무로의 다작 요정 혹은 노예'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2.1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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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섹션TV'에서는 '다작 요정' 배성우의 인터뷰가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 통신'에서는 충무로를 사로잡으며 '다작 요정'으로 떠오른 배우 배성우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배성우는 2015년 한 해 동안 '내부자들', '뷰티 인사이드', '베테랑', '오피스'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충무로의 다작 노예', '다작 요정'으로 떠올랐다.

배성우는 "1월부터 해서 한 8작품을 했다"며 "찾아 주신 것도 감사하고 봐 주신 것도 감사하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 MBC '섹션TV 연예 통신' [사진= MBC '섹션TV 연예 통신' 방송 화면 캡처]

배성우는 다작에 대해 "다작을 한다는 건 배역의 크기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그런 것들 때문에 한 2년 정도 다작을 많이 하게 됐다"고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배성우는 영화 '오피스'로 칸 영화제에 진출 한 것에 대해 "해변에 갔는데 너무 유럽 같았다", "또 서양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배성우는 현재 영화 '섬-사라진 사람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섬-사라진 사람들'에는 배우 류준열도 함께 출연한다고 알려지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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