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음악중심'에서 정세운이 데뷔곡 'JUST U'무대를 펼쳤다. 정세운은 특유의 보컬톤을 앞세운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솔로로 데뷔한 정세운의 데뷔무대가 펼쳐졌다. 정세운의 데뷔곡 'JUST U'는 감각적인 멜로디와 소년같은 정세운의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도 보컬로 재능을 보인 정세운의 솔로 데뷔곡인만큼 공개 당시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정세운은 이날 무대에서 청천패션을 소화해내며 '프로듀스101 시즌2'의 '포뇨' 비주얼의 귀여움과 더 남성적으로 성장된 외모를 뽐냈다. 실력 역시 '프로듀스101 시즌2' 당시 보다 성장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했다.
'음악중심'에서 정세운은 솔로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무대매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세운의 'JUST U' 사랑하는 여성을 향한 세레나데가 돋보이는 곡이다. 정세운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잘 살아난 데뷔곡으로 음원 공개 이후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정세운은 지난 8월 31일 데뷔앨범을 발매, 'JUST U'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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