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프리스틴의 멤버 카일라가 활동 중단 소식을 알렸다.
12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에 카일라의 활동중단 소식을 알렸다. 플레디스 측은 "카일라가 추석 미국 고향 집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결과 휴식을 취하라는 권고를 받았다"며 카일라의 건강상태를 전했다.
플레디스 측은 "의료진은 카일라가 활동을 하기에는 무리이며 휴식이 우선이라는 소견을 밝혔다. 회복될 때까지 미국에서 치료에 집중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프리스틴은 나영, 로아, 유하, 은우, 레나, 결경, 예하나, 성연, 시연, 카일라 10인조 걸그룹이다. 지난 8월 프리스틴은 'We like'를 발매했다. 현재 프리스틴은 별다른 음악 활동 없이 휴식 중이다.
프리스틴은 지난 3월 'We Woo'(위우)로 데뷔한 이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카일라는 프리스틴의 막내 멤버로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몸매 논란'이 불거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카일라의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 소식으로 프리스틴의 향후 계획에 대한 음악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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