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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숨바꼭질' 이유리, 수아 찾아주겠다 선언… 새로운 관계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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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숨바꼭질' 이유리, 수아 찾아주겠다 선언… 새로운 관계 형성?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9.22 2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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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숨바꼭질'의 이유리가 조미령에게 자신이 수아를 찾아주겠다고 선언했다. 이유리와 조미령이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숨바꼭질'(극본 설경은·연출 신용휘, 강희주)의 민채린(이유리 분)은 자연스럽게 거짓말을 하게 됐다.

 

MBC '숨바꼭질' [사진= MBC '숨바꼭질' 화면캡처]

 

이날 '숨바꼭질'의 이유리는 민준식(이종원 분)의 사무실에서 발견한 편지를 챙겨 집으로 향했다. 이유리는 불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집으로 들어가자는 이종원의 말에도 발길을 돌렸다.

이후 이유리는 집으로 돌아가 혼자 편지를 읽으며 불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유리는 자신에게 전화를 건 김실장에게 자신은 편지를 보지 못했다고 거짓말 했다.

또한 '숨바꼭질'의 이유리는 더이상 어머니 박해란(조미령 분) 앞에서 수아라고 속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유리는 조미령을 미치게 만드는 것은 나해금(정혜선 분)이라고 말하며 당당하게 변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앞으로 '숨바꼭질'의 이유리는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유리가 조미령에게 자신이 수아를 찾아주겠다고 선언하며 극 전개에 새로운 긴장감을 더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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