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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오창석, 친엄마 이덕희 만났다… 윤소이, 간장게장으로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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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오창석, 친엄마 이덕희 만났다… 윤소이, 간장게장으로 시험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6.2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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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태양의 계절'에서 오태양(오창석 분)이 장정희(오창석 분)을 만났다.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지만 강한 끌림을 느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 15회에서는 윤시월(윤소이 분)의 초대를 받아 최광일(최성재 분)의 집에 온 오창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 KBS 2TV '태양의 계절' 방송화면 캡처]
[사진 = KBS 2TV '태양의 계절' 방송화면 캡처]

 

 

'태양의 계절'에서 오창석은 친엄마인 이덕희를 만났다. 오창석은 양지그룹에 복수하려는 계획으로 집에 들어왔다. 장월천(정한용 분)과의 만남도 이뤄졌다.

'태양의 계절'에서 오창석과 윤소이는 과거 연인 사이다. 그러나 현재는 윤소이가 최성재와 결혼해 양지그룹의 며느리가 됐다. 윤소이는 자신이 아는 오창석이 맞는지 시험하기 위해 오창석을 초대했다.

'태양의 계절'에서 이덕희는 오창석과의 첫 만남에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 익숙한 얼굴 때문. 이에 장숙희(김나운 분)은 "너무 깜짝 놀랐다. 그렇게 닮을 수가 없다"며 오창석을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태양의 계절'에서 오창석은 양지그룹의 뒤를 봐주던 정도인(김현균 분)의 조언을 얻어 복수를 계획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이는 오창석의 방문에 맞춰 간장게장을 해서 의심받는 모습을 보였다. 회장인 정한용이 간장게장을 못먹기 때문이다. 윤소이는 오창석의 간장게장 알레르기를 의심하며 간장게장을 준비했다. 

오창석은 "그래서 네가 날 초대했구나"라고 생각했다. 오창석은 간장게장을 아무렇지 않게 먹는 모습을 보이며 윤소이의 의심에서 벗어났다. 오창석은 정한용의 친손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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