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두영 기자] 산림청 자연휴양림 통합 예약 플랫폼인 숲나들e(www.foresttrip.go.kr) 서비스가 오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데스트탑 PC,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네이버등 포털사이트 검색란에 숲나들e를 입력하거나 해당 웹주소를 주소창에 써 넣으면 전국 147개 자연휴양림의 빈방을 검색하거나 예약할 수 있다.
이 서비스로 이용 가능한 자연휴양림은 국립 43곳, 공립 95곳, 시립 9곳이다.
경기도·인천 17곳, 강원도 26곳, 충남 13곳, 충북 18곳, 전북 10곳, 전남 11곳, 대구·경북 26곳, 부산·경남 16곳이다.
제주는 교래,붉은오름,서귀포,제주절물 등 4개의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다.
2020년 1월부터는 숲나들e 서비스에 인공지능 카카오i를 통해 음성인식도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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