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SPC그룹의 토탈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이 운영하는 ‘해피포인트’가 카카오뱅크와 함께 ‘26주적금 with 해피포인트’ 상품을 공동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피포인트는 10일 "이번 협업은 새로운 소비문화를 주도하는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 일환으로 다양한 고객들에게 해피포인트만의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26주적금 with 해피포인트는 카카오뱅크의 적금 상품 ‘26주적금’에 SPC그룹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해피오더'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과 혜택을 주는 신규 금융상품이다.
해피포인트는 카카오뱅크를 통해 적금 계좌 개설 후 매주 연속 자동이체 시 총 7회에 걸쳐 최대 3만3000원까지 다양한 브랜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적금 가입기간 내 발급된 할인쿠폰을 모두 사용할 경우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앱) 신규회원은 1만 포인트, 기존회원은 3000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이밖에 해피포인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해피앱’에선 적금 가입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100% 당첨 경품 응모 행사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해피포인트 최대 500포인트, 한정판 카카오프렌즈 가렌드, 배스킨라빈스 썸머블라스트 3종 쿠폰 등을 증정한다.
26주적금 with 해피포인트 가입 기간은 10일부터 23일까지며,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는 한정판 상품이다. 쿠폰 유효기간과 결제조건,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피앱 및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섹타나인 관계자는 “26주적금 with 해피포인트는 SPC그룹이 운영하는 전국 6500여 개 매장과 해피오더 등에서 사용 가능한 다양한 혜택을 받으며 저축도 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해피포인트만의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유용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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