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취향' UV 유세윤, 단어 아이디어 냈다 "거짓말, 배신"

2015-11-19     연나경 기자

[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타인의 취향'에 출연중인 UV 유세윤이 가사에 대한 아이디어를 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타인의 취향'에서는 UV 유세윤이 '거짓말' 아이디어를 풀어놨다.

이날 타이거JK는 거짓말이라는 단어를 듣고 "오늘 밤을 위한 거짓말이 어떠냐"고 제의했고, 뮤지, 유세윤, BIZZY, 타이거 JK는 각자 상의 없이 무작정 가사를 써내려가기로 했다.

네 사람은 각자의 가사를 조합해 '거짓말'이라는 신곡을 만들어 낼 것을 예고했다.

JTBC '타인의 취향'은 각자 자신만의 취향을 가진 인간, 호모 테이스트쿠스 중 소수의 표본집단을 선정해 그들의 삶을 지켜보는 프로그램으로, 연예인 표본집단의 취향적 일상을 통해 작성하는 현생 인류 보고서다. 장진, 유세윤, 유병재, 스테파니 리, 잭슨이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