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고양이와 함께한 새해 인사? '새해에도 좋은일만'
2015-12-31 연나경 기자
[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 인사를 건넸다.
30일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양이를 들쳐 업고 있는 사진을 올린 뒤 "여러분 2015년이 이틀밖에 남지 않았네요. 올 한해도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즐거운 연말 보내시고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라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강지영은 한글로 코멘트를 작성한 뒤, 일본 팬들을 위해 이를 일본어로 번역해 재 작성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강지영은 2008년 카라 미니 앨범 1st Mini Album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해 4월까지 그룹 '카라'의 멤버로 활약했다. 강지영은 지난 해 '지옥선생 누베' 올해 '민왕' 등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일본에 진출했으며, 오는 1월13일 일본 NTV 방송 예정인 '히간바나 경시청 수사 7과'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강지영의 언니 강지은 씨는 31일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공격수인 지동원과 결혼설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