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달리는 TV' 장미희, 10대 시절 '장수만세' 도우미로 출연... 변함 없는 '외모-말투'

2016-01-08     이은혜 기자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시간을 달리는 TV'에서는 장미희의 10대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시간을 달리는 TV'에서는 KBS의 '실버 예능'을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가장 먼저 소개 된 프로그램은 KBS의 '100세 퀴즈 쇼'를 소개했다. 또한 1974년에 방송된 '장수만세'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수만세' 영상에서는 당시 10대였던 배우 장미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장미희는 10대 시절에도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외모와 말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시간을 달리는 TV'는 KBS의 드라마, 예능, 교양, 다큐멘터리 등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 선보인 프로그램을 단순한 다시보기가 아닌, 새로운 관점으로 재구성해 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