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반려견 이름은 '랩몬이'… "산책하면 강아지만 보신다"

2016-05-12     이은혜 기자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컬투쇼'에 출연한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가 반려견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FM '컬투쇼'에 출연한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가 어머니와 주말을 보냈다는 사실을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어머니와 함께 공원에서 걷고 있는 모습을 봤다고 목격담 문자를 보냈고, 랩몬스터는 이에 긍정했다.

랩몬스터는 "가끔 (어머니와) 둘이 (산책) 한다"라며 "강아지가 있는데 이름이 '랩몬'이다. 강아지를 데려가면 강아지만 바라보셔서 서운하다. 그런데 잘 봐 주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랩몬스터의 반려견 이름이 '랩몬'이라는 사실에 DJ 컬투는 웃음을 감추지 못해 시선을 끌었다.

'컬투쇼'에 출연한 방탄소년단은 팬들이 보내주는 목격담에 관련된 이야기를 꺼내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