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Q] 충주 험멜 이한음, 짜릿한 동점골 '스승의 날 갚진 선물' 2016-05-16 최선희 객원기자 [부산=스포츠큐(Q) 최선희 객원기자] 충주 험멜 이한음이 15일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챌린지 10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38분 중거리슛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동점골이 터진 뒤 벤치 앞으로 모여든 충주 선수들은 코칭스태프에 큰절을 하며 스승의 날 기념 세리머니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