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Q] 강동원, '가장 순수한 역을 맡았어요'

2016-10-11     이상민 기자

[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배우 강동원이 11일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가려진 시간' 제작발표회에서 캐릭터 소개를 하고 있다.
영화 '가려진 시간'은 화노도에서 일어난 의문의 실종사건 후 단 며칠 만에 어른이 되어 나타난 성민(강동원 분)과 유일하게 그를 믿어준 단 한 소녀 수린(신은수 분), 세상은 몰랐던 그 둘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