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컷Q] '빛나라 은수' 박하나, 유산 가능성 배제할 수 없다… 과거가 문제

2017-04-05     이은혜 기자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빛나라 은수'의 박하나가 유산 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1TV '빛나라 은수'(극본 김민주, 우소연·연출 곽기원)의 김빛나(박하나 분)는 유산할 가능성이 생기며 극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날 '빛나라 은수'의 박하나는 자신을 찾아 온 임도윤을 보며 당황스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박하나는 이 상황으로 극도의 스트레스를 느끼는 듯 했고, 자리에 제대로 서 있지 못하는 등 크게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박하나는 8년 전 사건의 당사자가 등장하기 전에도 계속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박하나가 가장 몸을 조심해야 하는 임신 초기 상황으로 임도윤의 등장이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빛나라 은수'의 전개에서 최악의 경우 박하나는 아이를 유산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뿐만 아니라 박하나가 자신의 과거를 지우기 위해 다시 한 번 오은수(이영은 분)를 압박하거나 임도윤에게 협박을 하는 등 악행을 저지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외에도 '빛나라 은수'의 이영은과 임도윤이 만나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지, 임도윤이 어떻게 과거를 바로잡으려 노력할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