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박하선, '사랑'밖에 난 몰라? 새로운 '사랑꾼' 등장

2017-04-14     이희영 기자

[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최근 류수영이 예능에 나와 아내 박하선의 이야기를 공개해 관심을 받고 있다. 류수영은 자신의 SNS에도 아내의 사진을 올리며 박하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류수영은 자신의 SNS에 박하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벚꽃 아래에서 하늘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박하선은 어두운 밤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외모를 자랑했다.

류수영은 사진 아래 ‘우리’라는 해시태그를 작성해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했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1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4개월 차인 류수영은 박하선과 깨볶는 신혼 생활을 즐기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 1998년 류수영은 요리 프로그램 ‘최고의 밥상’으로 데뷔했다. 이후 류수영은 ‘불량커플’, ‘마이 프린세스’ 등 다양한 작품에 나와 연기력을 입증했다. 또한, 예능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드라마 속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현재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류수영은 차정환 역으로 나와 이유리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앞으로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류수영이 이유리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