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컷Q]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도지한, 임수향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시작…"12시간 내꺼"
2017-06-29 이희영 기자
[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도지한이 임수향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시작했다. 앞으로 임수향과 도지한이 러브라인을 그릴 것으로 보여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극본 염일호 이해정‧연출 고영탁)에서 차태진(도지한 분)은 무궁화(임수향 분)에게 파출소가 아닌 밖에서 만나자는 데이트 신청을 했다.
이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임수향은 도지한에게 밖에서 만나자고 한 의도에 대해 물었다. 파출소에서도 한 팀으로 움직이며 12시간을 넘게 붙어있는 두 사람이기에 밖에서 보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한 것이다.
이에 도지한은 임수향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도지한은 “밖에서 보는 12시간 내꺼다”라고 말해 임수향을 당황하게 했다. 현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도지한은 임수향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 도지한의 마음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여 기대가 모이고 있다.
앞서 총 게임 내기로 승리한 도지한이 임수향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게 됐다.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특히 딸 봉우리(김단우 분)를 잃어버린 임수향을 도지한이 도와주면서 두 사람의 사이가 급격하게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임수향도 도지한을 좋아하게 될까? 앞으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도지한과 임수향이 러브라인을 그리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