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타펄트 퍼포먼스 워크숍 7일 강남, 스포츠데이터 활용법
2017-12-06 민기홍 기자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스포츠데이터 전문가들이 강남에 모인다.
캐타펄트는 7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6층 미자르룸에서 캐타펄트 코리안 퍼포먼스 워크숍을 개최한다. 주제는 '선진구단들의 데이터 활용법 배워보기'다.
폴 발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레스터 시티 스포츠 사이언스 총괄이자 스웨덴 축구대표팀 피지컬 담당이 ‘스포츠과학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다.
캐타펄트 동북아 담당인 사토루 오카다 스포츠과학자는 어떻게 선수를 통합관리하고 모니터링 하는지 보여준다.
박성진(K리그 구단), 권혁준(전 다롄 아얼빈), 조대현(NC 다이노스), 변우진(럭비 국가대표) 등 현장 인원도 참가 질의응답 시간을 보낸다.
우종범 캐타펄트 한국담당 매니저는 “현재 저희 장비를 사용 중인 고객과 미래 고객들로부터 장비 사용 경험담, 현실적 어려움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자리”라고 부연했다.
무료 주차 가능. 점심은 제공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