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컷Q] '라디오스타' 곽윤기, 과거 사진 보니 유재석과 닮은꼴?

2018-03-15     이희영 기자

[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작가 곽상원 박숙진‧연출 한영롱)에서 곽윤기는 이상화, 임효준, 이승훈과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윤기는 유쾌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곽윤기는 이상화, 이승훈, 임효준을 이끌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특히 곽윤기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에서 이승훈은 곽윤기를 향해 “윤기는 지금이 제일 잘생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초등학생 때부터 봐온 이승훈의 말에 곽윤기도 동의하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곽윤기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김구라, 차태현, 윤종신 등은 웃음을 터뜨렸다. 곽윤기의 어릴 적 모습이 유재석과 닮았기 때문. 김구라는 “유재석인 줄 알았다”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곽윤기는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에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뛴 경력을 갖고 있다.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실력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