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컷Q] '엠카운트다운', 마마무 화사 '별이 빛나는 밤에'서 관능미 발산… 시스루로 시선강탈

2018-03-15     이희영 기자

[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 마마무가 ‘별이 빛나는 밤에’ 무대에 올랐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연출 오광석)에서 마마무는 ‘별이 빛나는 밤에’를 열창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마마무는 하얀색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중에서도 마마무 화사는 허리라인과 가슴라인을 강조하며 관능미를 자랑했다.

‘엠카운트다운’에서 마마무 화사는 시스루로 된 하얀색 바지로 골반과 허리라인을 돋보이게 했다. 동시에 브이라인으로 된 상의를 매치해 허리를 노출하는 등 볼륨감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이 외에도 솔라, 문별, 휘인도 각자의 매력을 강조하는 의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에 오른 마마무는 ‘별이 빛나는 무대’를 통해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는 데 성공했다. 마마무가 모모랜드를 꺾고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마마무는 솔라, 문별, 휘인 화사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 지난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행복하지마’로 데뷔해 ‘음오아예(Um Oh ah Yeh)’,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등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다. 지난 7일 신곡 ’별이 빛나는 밤‘을 발표해 각종 온라은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