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컷Q] '놀라운 토요일' 첫 번째 노래는 투애니원의 '내가 제일 잘 나가'…역대급 난이도 성공할까?

2018-06-09     강한결 기자

[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서 투애니원의 '내가 제일 잘 나가'가 받아쓰기 퀴즈의 첫 번째 문제로 나왔다. 역대급 난이도 '내가 제일 잘 나가'가 등장하면서, 투애니원의 다른 히트곡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의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첫 번째 받아쓰기 문제로 투애니원의 '내가 제일 잘 나가'가 출제됐다. 역대급 난이도 문제의 등장으로 멤버들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양세형은 허세 넘치는 모습을 보였지만 정작 퀴즈에서 미미한 활약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호기롭게 도전했지만 실패하면서, 모둠꼬치는 또다시 입 짧은 햇님에게 돌아갔다. 양세형은 입 짧은 햇님의 먹방을 애절한 눈빛으로 지켜보며 아쉬움을 삼켰다.

투애니원의 히트곡 '내가 제일 잘 나가'는 2011년 발매된 곡이다. '내가 제일 잘 나가'는 걸크러시 여성의 당당한 모습을 표현한 가사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 강렬한 비트와 씨엘의 랩핑은 곡의 퀄리티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내가 제일 잘 나가'는 투애니원의 강렬한 컬러가 잘 표현된 곡으로 평가된다.

'놀라운 토요일'에 '내가 제일 잘 나가'가 등장하면서 투애니원의 '롤리팝', '아이돈케어', '컴백홈' 등의 히트곡에도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