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풍향계] '히든싱어5' 첫방송 강타, 보아·태연 연이은 고배 'SM잔혹사?' 첫방 시청률은?
2018-06-18 김혜원 기자
[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첫방송을 시작한 '히든싱어5'가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다. '히든싱어4' 첫 회에는 미치지 못하는 성적이었지만 성공적인 귀환으로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5'는 5.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화려한 라인업으로 돌아온 '히든싱어5'의 첫 주자는 1세대 아이돌의 전설 'H.O.T'의 리드보컬 강타였다. '히든싱어5'에 강한 자신감을 보인 강타였지만, 태연에서 보아까지 SM출신 가수들은 연이은 중간 탈락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방송된 '히든싱어5' 강타 편은 월드컵 중계 방송으로 다수의 프로그램들이 결방하는 와중 5.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였다.
최고시청률 6.8%를 달성하기도 한 '히든싱어5'가 다음 편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인지 '히든싱어5'의 시청률 추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