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풍향계] '뷰티인사이드' 서현진, 이태리에 정체발각 위기 '시청률 상승'... 향후 줄거리 및 인물관계도 관심
2018-11-06 김혜원 기자
[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뷰티인사이드'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평탄하게 러브라인을 이어오던 서현진과 이민기의 앞날에 위기가 예고되면서 극의 긴장감이 높아졌다. 연이은 시청률 하락세를 극복한 '뷰티인사이드'가 현재의 상승 추이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는 4.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서는 어머니를 떠나보낸 뒤 상실에 빠진 한세계(서현진 분)을 위로하는 서도재(이민기)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며 한층 단단한 관계를 만들었다. 하지만 서현진은 정주환(이태리 분)에게, 서도재는 강사라(이다희 분)에게 각자의 비밀을 들킬 위기에 처하면서 '뷰티인사이드' 주인공들의 고난을 예고했다.
'뷰티인사이드'는 2회 연속 하락한 시청률을 반등하는데 성공하며 다시 4%대로 재진입했다. '뷰티인사이드'는 4.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인 4.3%와 0.2% 차이를 보였다.
서현진과 이민기의 앞날에 고생길이 드리우면서 시청차들의 관심인 '뷰티인사이드 줄거리 및 인물관계도'로 향하고 있다. 총 16부작으로 편성된 '뷰티인사이드'가 현재의 갈등 구조를 마지막회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