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단신] 티몬, '2019 티몬국제어린이초등교육박람회' 개최
[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티몬(대표 이진원)이 행사전문 기획사 제이엠컴퍼니와 함께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2019 티몬국제어린이초등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바다나무잉글리시, 교원 등 100여개 기업들이 참여해 관람객들을 맞는다. 언어교육, 교과교육, 에듀테크 및 예체능, 홈스쿨링 등 전문 브랜드 교육 상담원들과의 상담은 물론 각종 도서, 교구·문구와 건강, 아이방 꾸미기까지 3~12세의 교육을 위한 모든 것이 총망라된 박람회로 진행된다.
티몬에서는 박람회 기간인 22일까지 현장구매 시 5000원을 내야하는 티켓을 100원에 판매한다. 티몬을 통해 티켓을 구매한 방문객은 박람회에 입장해 해당 티켓을 사용완료 처리하면 티몬 적립금 100원을 다시 받을 수 있다. 실질적인 무료입장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얘기다.
박람회 기간 중 티몬 홍보존에서는 해피아워 및 타임행사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피아워는 10시30분, 14시30분, 16시30분에, 타임행사는 1212타임 12시, 게릴라타임 14시, 간식타임 16시, 하루 6회씩 4일간 총 24회 진행한다.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부스 관람 뿐 아니라 아이와 함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유명 강사와 함께하는 자녀교육 특별강연을 비롯해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드론·코딩 경진대회, 에어바운스 설치와 스몰펫 동물원까지 선보인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티몬의 주된 고객층이 어린아이를 키우는 30~40대 여성들을 위해 유아·초등 교육과 관련된 박람회를 공동 진행하게 됐다”며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는 한편 티몬을 통한 무료입장 혜택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