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유니타스 영단기, 300% 환급 패키지 '어벤저스 강사진과 함께'

[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에스티유니타스(ST Unitas)의 영어교육 전문 브랜드 '커넥츠 영단기'가 출석 또는 기준점수 중 하나만 달성하면 최대 300% 환급 가능한 토익 환급 패키지를 출시하는 파격 행보에 나섰다.

영단기는 7일 "환급 패키지는 90일 출석 또는 토익(TOEIC) 750점 중 하나를 충족하면 수강료 100%를 전액 환급해준다. 목표점수 달성 및 성적표 제출, 출석, 수강후기 등 여러 조건을 동시에 완수해야 하는 토익 수험업계 일반 환급 상품에서 탈피해 누구나 환급받을 수 있도록 허들을 낮춘 게 특징"이라며 "목표점수 달성과 출석 미션을 함께 제시했던 기존 상품과도 차별화해 환급 조건을 대폭 완화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더해 "토익 수험생들의 '토익 졸업' 독려를 위해 토익 850점 달성 시 200%, 950점 달성 시에는 최대 300%까지 파격적인 추가 환급 혜택도 주어진다"고 덧붙였다. 

해당 상품은 또 토익 700점, 800점, 900점 등 목표점수대별 맞춤 커리큘럼을 반영한 토익 핵심강좌 및 초단기 솔루션을 제시하는 '기적의 커리큘럼' 교재 3종(기적의 토익기출 RC∙LC, 기적의 필기노트)으로 구성됐다.

특히 빠르게 점수를 완성하고자 하는 '토익커'들의 학습 요구를 분석해 수강 기간을 설정했다. 영단기 수강생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3개월 내 기간 동안 목표 점수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답한 토익 수험생 비중이 79%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영단기는 "3개월이라는 단기간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토익 졸업을 돕기 위한 상품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영단기를 선택한 이유로 ‘타사와 비교 불가능한 우수한 강사진’이 1위(54%)를 차지할 정도로, 토익 수험생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영단기 대표 강사들도 참여한다.

"1타 토익 강사로 영단기 토익 매출과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정재현 강사를 비롯해 오프라인 동시 수강생 1300명 마감기록을 가진 권오경 강사, 수강생 평균점수 874점에 달하는 RC 커리큘럼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조현주 강사, 32만 토익커의 LC 강사로 선택 받은 제이드김 강사 등이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영단기 관계자는 “까다로운 조건을 내세워 실질적으로 환급받기 어려운 타사 상품과 차별화해 수험생 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파격적인 환급 패키지를 내놓게 됐다”며 “대한민국 토익을 대표하는 영단기 우수한 강사진이 제공하는 맞춤 커리큘럼을 통해 단기간에 토익 목표달성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단기는 20대가 가장 많이 검색한 영어 인강 1위 브랜드(2019년 12월 24일~2020년 1월 1일 네이버 트렌드 검색 25~29세 기준) 기록을 가졌다. 또 한국인이 신뢰하는 브랜드 1위(2020 한국브랜드대상 교육(어학) 부문), 소비자 만족도 1위(2020년 4월 한경비즈니스 교육(영어) 부문)를 수상한 바 있다.

영단기 측은 "토익 단기 고득점자 빅데이터를 분석해 만든 ‘단기고득점 방법론’을 시작으로 ‘기적의 필기노트’ 등 베스트셀러를 포함해 에듀테크 기반의 혁신적인 교육 콘텐츠로 인기를 끌며 영어 교육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