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3·1절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보훈가족 후원
2022-03-02 김지원 기자
[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및 보훈가족에 행복박스를 전달했다.
아성다이소는 "이번 행복박스는 칫솔, 치약, 물티슈 등 위생용품과 키친타올, 주방세제 등 주방용품 등으로 구성했으며, 서울지방보훈청을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 및 보훈가족에 행복박스 총 1000개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행복박스는 사회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달리해 전달한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및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복박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