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쇼트트랙 은메달리스트 김동욱 인터뷰 공개
[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계주 은메달리스트 김동욱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사용 소감을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지난달 25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바디프랜드X국가대표’ 세 번째 시리즈로 남자 쇼트트랙 계주 국가대표 김동욱 선수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사용한 소회를 밝히며 심상마사지 등 다양한 마사지 프로그램을 탑재한 '더팬텀'을 추천했다.
첫 올림픽 무대에 오른 김동욱은 곽윤기, 황대헌, 이준서, 박장혁과 함께 원팀으로 출전한 5000m 남자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계주에서 메달을 딴 건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 은메달 이후 12년 만이다.
바디프랜드와의 인터뷰에서 김동욱은 "국민 여러분들께서 큰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베이징에 잘 다녀왔다. 요즘은 잘 먹고 잘 자고 또 그동안 못했던 것들을 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그 중 하나로 바디프랜드를 매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다앙한 마사지 프로그램 중 ‘심상마사지’를 추천한 김동욱은 “스피커에서 여러 여행지들을 상상하게 만드는 소리들이 나오면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제가 즐겨 찾는 곳은 ‘베니스에서 아침을’과 ‘아이슬란드 오로라 별장’”이라고 말했다.
김동욱이 선택한 더팬텀은 바디프랜드가 최초로 선보인 ‘심상마사지’와 ‘명상마사지’ 등 다양한 환경 및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39개의 마사지 프로그램을 갖췄다. 바디프랜드 메디컬 R&D(연구개발)센터의 분야별 전문의들이 마사지 모듈의 구조를 연구하고 전문 지식을 접목해 직접 개발한 마사지 프로그램 알고리즘(닥터스 코딩)이 적용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올림픽에 참가해 좋은 성과를 낸 김동욱 선수를 비롯한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