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CSR, 어버이날 앞두고 나눔 실천

2022-05-06     김지원 기자

[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요양시설에 생필품을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천했다.

아성다이소는 "사회취약계층에 위생용품과 식품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된 행복박스 총 1000개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아성다이소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이번 행복박스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요양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숙인들을 위해 칫솔, 치약 등 위생용품과 라면, 간편식 등 식품, 바디워시, 샴푸 등 욕실용품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했고, 서울시립 은평의 마을을 통해 전달했다.

행복박스는 사회 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달리해 전달한다.

관계자는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가정의달, 모두가 따뜻한 어버이날을 보내는데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기위해 이번 행복박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행복박스 등과 함께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