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기, '예비 공시생' 대학생 위해 캠퍼스 간다
[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가 대학에 재학 중인 예비 공시생을 찾아간다.
공단기는 "찾아가는 공무원 시험 설명회 ‘2023 공단기 단기 합격 챌린지’를 오는 26일까지 서울 내 대학교에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스티유니타스에 따르면 단기 합격 챌린지는 공단기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에 부스를 마련해 공무원 시험 정보를 초시생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공무원 시험의 응시자격, 직렬, 과목, 절차 등 시험 관련 상식부터 최신 수험 뉴스, 합격 전략 등 합격을 위한 필수 정보까지 자세하게 제공한다. 또한 초시생을 위한 직렬 선택 방법과 추천 직렬, 공무원 시험 단기 합격에 대한 깊이 있는 상담도 가능하다.
공단기 단기 합격 챌린지는 △성신여자대학교(이달 10일) △성균관대학교(11~12일) △이화여자대학교(17일) △서울시립대학교(18일) △동국대학교(19일) △경희대학교(25일) △세종대학교(26일) 등 총 7개 대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공단기 관계자는 “1타 강사진과 성적대 별 맞춤 커리큘럼으로 수험생의 공무원 시험 단기 합격을 돕는 공무원 전문 브랜드 공단기가 준비한 이번 챌린지는 과목 개편으로 인해 혼란을 겪는 수험생과 본인에게 맞는 직렬을 찾는 초시생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기는 지난해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공무원 시험 최다 합격자 배출’로 공식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