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유튜브에서도 통하네

2023-11-20     김석진 기자

[스포츠Q(큐) 김석진 기자] CJ온스타일 유튜브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CJ온스타일은 20일 "지난 9월 공식 유튜브 채널 리뉴얼을 진행한 이후 선보인 콘텐츠들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중 3040세대를 겨냥한 콘텐츠 IP '눈떠보니 라떼'는 9월 이후 매주 공개해 누적 조회수 600만을 돌파했다.

[사진=CJ온스타일

'눈떠보니 라떼'는 40대 소개팅부터 워킹맘 이야기까지 3040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소재로 많은 고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재미 요소 뿐 아니라 각 에피소드 주제에 맞게 CJ온스타일의 상품도 자연스럽게 노출하며 콘텐츠와 커머스의 연결성을 부여했다.

특히 40대 신혼 부부의 솔직한 일상을 담은 ‘아내의 촉’편은 개그맨 민성준과 전수희가 특별 출연해 현실 부부 케미를 표현, 조회수 101만회 이상을 달성했다.

웹 예능 '왓츠인마이앱'도 인기몰이 중이다. 매 회 새로운 게스트가 출연해 자신의 스마트폰 앱을 공개하며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공개 수위에 따라 쇼핑 지원금을 받고 CJ온스타일에서 본인의 취향이 반영된 쇼핑까지 할 수 있는 콘텐츠다.

[사진=CJ온스타일

게스트로는 120만 유튜버 랄랄, '나는 솔로' 15기 예비부부 옥순, 광수, 폭스클럽 지유 등 셀럽들이 대거 출연했다. 이들은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며 재미를 극대화한 결과 영상당 1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오는 21일은 '환승연애2' 커플 나연, 희두편이 공개된다. 내달 5일에는 CJ온스타일 인기 쇼호스트 김민성, 이원교가 등장해 마지막 회를 장식할 예정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지난 9월 공식 유튜브 채널 리뉴얼을 진행한 이후 선보인 콘텐츠들이 높은 조회수와 댓글 수를 달성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공감과 흥미를 불러 일으킬 킬러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이고 유튜브 내 커머스 기능을 적극 활용해 콘텐츠와 커머스의 결합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