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소통어워즈 3관왕, 물밑엔 함샤우트 글로벌
[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IBK기업은행이 소통 잘 하는 기업으로 인증받은 가운데 종합 커뮤니케이션 기업 함샤우트 글로벌이 주목받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한민국 국회가 후원하는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종합 대상(국회위원장상), 대한민국소통 금융부문 대상, 대한민국 디지털콘텐츠 시리즈콘텐츠 부문 대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소셜미디어 활용성, 디지털 기반 소통지수 등 마케팅 성과를 평가해 시상한다.
함샤우트 글로벌은 IBK기업은행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중소기업 지원 및 금융 정보 제공을 위한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략적인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며 각 채널을 효과적으로 운영해 왔다.
함샤우트 글로벌은 지난 25년간 다져 온 디지털 마케팅 전문성과 크리에이티브 기획 및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는 동시에, 금융 정보를 보다 알기 쉽게 전달하는 트렌디한 콘텐츠를 기획, 소비자와 중소기업의 요구를 모두 충족시키며 수상에 기여했다.
특히 유튜브 영상 시리즈인 '팩토리 유니버스'를 통해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제품 생산 과정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제공해 대중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또한, 금융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콘텐츠 시리즈 ‘돈다발’을 통해 IBK기업은행이 기업과 고객 간의 친밀한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창업 기업 지원 콘텐츠, 경제 상식과 생활 정보를 다룬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의 콘텐츠는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다뤄 고객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끌어냈다. 또한, IBK기업은행의 블로그는 복잡한 금융과 세금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하며 중소기업과 소비자를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와 실용적인 금융 정보로 전달해 고객층의 폭넓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함샤우트 글로벌 디지털과 크리에이티브 본부를 총괄하고 있는 강명구 전략기획실장은 “함샤우트 글로벌의 캠페인 기획력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노하우가 빛을 발해 IBK기업은행의 대한민국소통어워즈 3관왕이라는 뜻깊은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참신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에 혁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