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주원 김태희와 본격적 만남 성공 병원장 "이친구 포텐있어 제한구역 보내라"

2015-08-12     양용선 기자

[스포츠Q 양용선 기자] '용팔이' 주원이 김태희가 잠든 비밀구역 담당의사가 됐다.

12일 방송된 SBS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는 김태현이 출입 제한구역 의사로 발탁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주원은 이날 한류스타의 성폭행 사건을 의술로 무마시키고 병원장의 신뢰를 얻었다.

병원장의 신뢰를 얻은 주원은 제한구역 방을 맡게 해달라고 제안 했다. 그러자 병원장은 "그래 이친구 포텐있어 허락할께"리며 주원을 제한구역 담당 의사로 발탁했다.

극은 이로써 김태희와 주원이 본격적으로 만나는 과정을 그릴 수 있게 됐다.

SBS '용팔이'는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복합멜로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