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초' 찬열, "조회수 1등하고 싶은데 현실은 만만치 않아"

[스포츠Q 연나경 기자] '18초'에 출연한 찬열이 공동 7위에 대한 소감을 표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조회수 배틀 월드리그 '18초'에 출연한 엑소의 멤버 찬열은 "15시 기준 공동 7위면 내가 아직 영상을 올리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거다. 내가 15시 넘어서 올렸다"고 변명했다.

찬열의 방식은 묘기 당구를 성공해서 고퀄리티 영상을 만드는 것이었다. 찬열은 "조회수 1등하고 싶은데 현실은 만만치가 않다"며 노래를 불러 자신의 마음을 대변했다.

한편, 찬열은 영국남자 조쉬의 김밥 영상을 보며 깔깔댔다. 찬열은 "아 이거 보면 조회수 올라가잖아요"라고 투덜댔다.

이날 방송에는 김나영, 김종민, 영화감독 봉만대, 공고기획사 직원 월급도둑, 영국남자 조쉬, 소유, 찬열,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출연했다.

18초는 SNS 세계에서 살아남는 영상을 만들기 위한 TV스타들과 SNS 스타들의 도전을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18초 동영상을 찍어 올리고 최다 조회 수를 기록한 참여자가 승리하는 경쟁배틀 예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