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초' 엑소 찬열, 수준급 연주 실력 뽐냈다 '드럼부터 보컬까지'

2015-08-18     연나경 기자

[스포츠Q 연나경 기자] '18초'에 출연한 엑소 찬열이 수준급 연주실력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조회수 배틀 월드리그 '18초'에 출연한 찬열이 드럼부터 보컬까지 모든 파트를 소화해 18초 영상을 만드려고 했다. 찬열은 "저희 노래 Call me baby를 혼자 모두 연주하고 노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찬열은 "강력한 라이벌은 영국남자로 활동하시는 조쉬가 가장 큰 라이벌인 것 같다"고 말했고, 조쉬는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부르며 조회수를 끌어올리고 있었다.

이날 방송에는 김나영, 김종민, 영화감독 봉만대, 공고기획사 직원 월급도둑, 영국남자 조쉬, 소유, 찬열,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출연했다.

18초는 SNS 세계에서 살아남는 영상을 만들기 위한 TV스타들과 SNS 스타들의 도전을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18초 동영상을 찍어 올리고 최다 조회 수를 기록한 참여자가 승리하는 경쟁배틀 예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