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두번째 생방송, 자밀킴 '마이클잭슨', 클라라홍 '김광석', 이요한 '김현식' 트리뷰트 미션 (예고)

2015-10-22     오소영 기자

[스포츠Q 오소영 기자] '슈퍼스타K7' 톱8이 ‘트리뷰트’ 미션으로 무대를 꾸민다.

2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엠넷 서바이벌 '슈퍼스타K7'에서는 톱8 멤버(자밀킴 천단비 케빈오 클라라옹 '마틴스미스' 이요한 '중식이' 김민서)가 국내외 아티스트의 명곡으로 무대를 꾸미는 ‘트리뷰트’ 미션으로 대결한다.

‘트리뷰트’ 미션은 이들이 평소 좋아하고 존경하는 아티스트와 곡으로 꾸며지며, 선공개된 선곡은 세 곡이다. 자밀킴은 故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Billie Jean)', 클라라 홍은 故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요한은 故 김현식의 ‘떠나가 버렸네’를 선곡했다. 

'슈퍼스타k7' 멤버들은 이로서 두번째 생방송에 임한다. 지난 15일 톱10의 경연에서는 태양의 '나를 바라봐'를 부른 자밀 킴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심사위원 채점 결과, 자밀 킴-케빈 오-클라라 홍-중식이-천단비 순이었다. 여기에 생방송 문자투표와 사전 온라인 투표가 더해져 최종 탈락자 2인(지영훈, 스티비 워너)가 결정됐다. 

‘슈퍼스타K7’ 두 번째 생방송 ‘트리뷰트’ 미션곡은 23일 정오에 엠넷닷컴을 통해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