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진수 기자] 인천 흥국생명 스파이더스 아웃사이더 히터(레프트) 김미연(30)은 통합 우승했던 4년 전을 잘 기억하고 있다. “그때 통합 우승했을 때 좋은 기억이 있어서 숙소 안에도 통합우승 했을 때의 사진이 걸려 있거든요. 시즌 때는 별생각이 없었는데 챔피언결정전 때 사진을 보니까 ‘저 때도 김천이었지’ 하면서 좋은 기억이 떠올랐어요.”2018~2019시즌 흥국생명은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와의 챔피언결정전을 치렀다. 당시 정규리그 1위에 오른 흥국생명은 홈에서 1승1패를 거두고 김천 원정에서 2승을 거두면서 통

[인천=스포츠Q(큐) 글 김진수·사진 손힘찬 기자] 마음먹은 대로 공격이 통했다. 속 시원하게 연달아 터지는 공격에 삼산월드체육관은 뜨겁게 달아올랐다.정규리그 1위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통합 우승에 1승만 남겨뒀다. 마르첼로 아본단자(이탈리아)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은 31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2차전에서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에 세트스코어 3-0(25-18 25-15 25-21)로 이겼다. 흥국생명은 1승만 더하면 2018~2019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캣벨이 31일 오후 인천광역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2023 도드람 V-리그(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챔피언결정전 2차전 경기에서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유나가 31일 오후 인천광역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2023 도드람 V-리그(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챔피언결정전 2차전 경기에서 공격을 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이윤정(왼쪽), 정대영이 31일 오후 인천광역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2023 도드람 V-리그(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챔피언결정전 2차전 경기에서 작전을 공유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전새얀이 31일 오후 인천광역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2023 도드람 V-리그(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챔피언결정전 2차전 경기에서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박정아가 31일 오후 인천광역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2023 도드람 V-리그(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챔피언결정전 2차전 경기에서 파이팅을 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박정아가 31일 오후 인천광역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2023 도드람 V-리그(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챔피언결정전 2차전 경기에서 공격을 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문정원이 31일 오후 인천광역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2023 도드람 V-리그(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챔피언결정전 2차전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안도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김종민 감독이 31일 오후 인천광역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2023 도드람 V-리그(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챔피언결정전 2차전 경기에서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며 긁적이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문정원이 31일 오후 인천광역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2023 도드람 V-리그(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챔피언결정전 2차전 경기에서 서브를 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김종민 감독이 31일 오후 인천광역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2023 도드람 V-리그(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챔피언결정전 2차전 경기에서 작전 타임을 갖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선수들이 31일 오후 인천광역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2023 도드람 V-리그(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와 챔피언결정전 2차전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로 승리한 뒤 함께 기뻐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선수들이 31일 오후 인천광역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2023 도드람 V-리그(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챔피언결정전 2차전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으로 패배한 뒤 퇴장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이원정이 31일 오후 인천광역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2023 도드람 V-리그(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와 챔피언결정전 2차전 경기에서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이주아(오른쪽)가 31일 오후 인천광역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2023 도드람 V-리그(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와 챔피언결정전 2차전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토스를 올린 이원정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31일 오후 인천광역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2023 도드람 V-리그(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와 챔피언결정전 2차전 경기에서 김연경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옐레나 므라제노비치가 31일 오후 인천광역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2023 도드람 V-리그(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와 챔피언결정전 2차전 경기에서 득점 성공한 뒤 포효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김연경이 31일 오후 인천광역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2023 도드람 V-리그(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와 챔피언결정전 2차전 경기에서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31일 오후 인천광역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2023 도드람 V-리그(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와 챔피언결정전 2차전 경기에서 득점에 선수를 향해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