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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도예·베이킹·카레이싱 '특별한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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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도예·베이킹·카레이싱 '특별한 일상' 공개
  • 이예림 기자
  • 승인 2014.06.1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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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예림 기자] 배우 이지아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를 통해 특별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아는 최근 ‘더 셀러브리티’와 인터뷰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더 셀러브리티’ 7월호 커버를 장식한 이지아의 이번 촬영은 ‘상상이 현실이 된다’는 콘셉트로 평소 그가 꿈꿔왔던 일상을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지아는 화보를 통해 도자 그릇 만들기, 컵케이크 굽기, 서킷 레이싱 하기 등을 체험했다.

요리가 취미라는 이지아는 자신만의 특별한 그릇을 원해 직접 도자 그릇 제작에 나섰다. [사진=더 셀러브리티 제공]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그동안 작품을 통해 보여준 이지적이고 세련된 모습과 달리 친근하고 귀여운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요리가 취미라는 이지아는 자신이 만든 음식이 특별한 그릇에 담기길 원한다며 도자 제작에 나섰다. 또 이지아는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인 컵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스태프들에게 나눠줬다.

이지아는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인 컵케이크를 직접 만들었다. [사진=더 셀러브리티 제공]

서킷 레이싱을 체험할 때 이지아는 브라운관에서와는 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촬영 스태프들을 매료시켰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지아는 “원래 운전을 좋아한다. 시내에서는 속도를 낼 수가 없지 않나. 매끈한 서킷을 시원하게 달리다 보니 레이싱을 좀 더 배우고 싶다”고 전했다.

운전을 좋아하는 이지아는 화보 촬영을 통해 서킷 레이싱을 체험했다. [사진=더 셀러브리티 제공]

이지아의 프로페셔널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7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pres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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