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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환 '야경꾼일지' 합류…5달만에 드라마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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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환 '야경꾼일지' 합류…5달만에 드라마 복귀
  • 이예림 기자
  • 승인 2014.06.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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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예림 기자] 배우 조달환이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 합류한다.

19일 오전 조달환 측은 '야경꾼일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조달환은 드라마 '감격시대' 이후 5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야경꾼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잡으러 다니는 야경꾼의 이야기를 그리는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앞서 ‘야경꾼일지’에는 정일우, 고성희, 정윤호, 심은진, 서예지, 윤태영 등이 캐스팅됐다.

▲ 배우 조달환이 5달 만에 '야경꾼일지'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사진=핑크스푼 제공]

조달환은 '야경꾼일지'에서 야경청의 일지기록과 보관을 담당하는 맹사공 역을 맡았다 야경청의 재정 담당을 맡고 있는 맹사공은 야경청의 수입을 늘리는 일이 주요 관심사인 인물이다. 명품 연기로 인정받고 있는 조달환이 '야경꾼일지'에서 젊은 배우들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조달환은 영화 ’맨홀’ ’레드 카펫’ 촬영을 이미 마쳤고 영화 ‘해적’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야경꾼 일지'는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다음달 첫 방송이 될 예정이다.

pres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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