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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논란 후 첫 공식석상' 윤은혜, 발랄함은 빼고 차분함은 더한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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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논란 후 첫 공식석상' 윤은혜, 발랄함은 빼고 차분함은 더한 패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2.1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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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의상 표절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보인 윤은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11일 오전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사만사타바사 매장에서 열린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윤은혜는 블랙 원피스와 블랙 하이힐을 매치하며 차분함을 더했다.

▲ 윤은혜 [사진=스포츠Q DB]

윤은혜가 선택한 브이 넥 라인의 블랙 프린세스 원피스는 블랙 색상으로 차분하지만 일정한 패턴의 비즈 장식으로 무난함과 단조로움에서 벗어났다. 그러면서도 깔끔한 유광의 블랙 색상의 플랫폼 힐을 매치하며 논란 이후 첫 공식 석상에서 차분함을 더했다.

윤은혜는 차분한 의상 스타일에 맞춰 메이크업과 헤어도 최대한 깔끔하고 차분한 느낌을 주는데 집중한 듯 보였다. 윤은혜는 진한 립과 아이 메이크업을 선택하는 대신 브라운 계열의 차분한 헤어 컬러와 색상을 맞추며 단정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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