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풍선껌’에서 감각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정려원의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액세서리 브랜드 라베노바(RAVENOVA)는 첫 뮤즈로 발탁된 정려원의 가을-겨울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정려원은 직육면체 모양의 숄더백을 포인트로 살리며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또 F/W 시즌과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통해 한층 깊어진 가을-겨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정려원은 라디오PD라는 직업을 갖고 있는 ‘풍선껌’의 김행아 캐릭터가 입어도 손색없을 만한 모던룩을 선보이며,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정려원은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에서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선보여 ‘김행아 패션’, ‘김행아 스타일’ 등의 신조어를 만들어냈다. 이동욱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려원이 출연하는 드라마 ‘풍선껌’ 15회는 오늘(1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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