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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정, '올림픽 스타' 신아람 찌르고 아시아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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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정, '올림픽 스타' 신아람 찌르고 아시아 정상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4.07.04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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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 남자 플러레 우승

[스포츠Q 민기홍 기자] 최인정(24·계룡시청)이 ‘올림픽 스타’ 신아람(28·계룡시청)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최인정은 3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신아람을 5-4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0 런던올림픽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합작했던 최인정과 신아람은 준결승에서 각각 쉐 치에(중국)와 아야카 시무가와(카자흐스탄)을 완파했다. 최인정은 치열한 접전 끝에 팀 선배 신아람을 꺾으며 시상대 꼭대기에 올라섰다.

▲ 최인정이 2014 수원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신아람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대한펜싱협회 제공]

최은숙(광주서구청)은 13위, 김명선(강원도청)은 17위에 그쳤다.

남자 플러레 개인전에서는 허준(로러스)이 하이웨이천(중국)을 15-12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김효곤(광주시청)은 10위, 손영기(대전도시공사)는 12위, 김민규(국군체육부대)는 20위에 머물렀다.

전날 열린 여자 플뢰레 개인전에서는 '엄마 검객' 남현희(성남시청)가,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는 '본투킬'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이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4일에는 여자 사브르와 남자 에페 개인전이 열린다. 5일부터는 사흘에 걸쳐 단체전이 이어진다.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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