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09:41 (금)
중국에 '비'가 내린다. 3월 중국 북경서 단독 쇼케이스!
상태바
중국에 '비'가 내린다. 3월 중국 북경서 단독 쇼케이스!
  • 이희승 기자
  • 승인 2014.02.19 16: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이희승 기자]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32)가 다음 달 중국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지난달 6집 음반 레인이펙트로 컴백, 30대 남성의 성숙한 섹시미를 펼쳤던 비는 다음달 28일 중국 북경 국가체육관에서 2014 RAIN EFFECT SHOW IN BEIJING이라는 타이틀 아래 쇼케이스를 열고 9천여 명의 팬들과 만난다.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서티 섹시'와 '라 송'으로 국내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중국 팬들의 호응도 남다르다.

 
비의 중국 단독 공연 사실이 알려지자 현지 언론은 ‘한류 천왕 비(Rain)왕의 귀환, 화려한 무대로 3월의 북경을 달군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베이징 쇼케이스의 티켓은 오는 28일 예매할 수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