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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선수위원회 신설, 신연호 감독 초대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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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선수위원회 신설, 신연호 감독 초대 위원장
  • 박상현 기자
  • 승인 2014.02.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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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핑검사 확대 실시…수원FC·강원 홈구장 일시 변경도

[스포츠Q 박상현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선수와 소통을 강화하고 선수, 구단, 연맹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선수위원회가 창설됐다. 선수위원회 초대 위원장에는 신연호(50) 단국대 감독이 선임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서울 축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어 신연호 감독을 위원장으로 하고 하기복 변호사, 김의진 국민대 스포츠산업대학원 교수를 위원으로 선수위원회를 신설했다.

선수위원회는 향후 선수들의 복지 프로그램 운영과 복리후생 환경 개선, 사회공헌 프로그램 실시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프로연맹 이사회는 선수위원회에 클래식 3개팀, 챌린지 1개팀 주장을 위원으로 추가 선임할 계획이다.

또 이사회는 올해 도핑 검사를 확대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등록 선수는 경기 기간 중 검사는 물론 경기 기간 외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 대상자는 무작위 추첨 또는 표적검사 방식으로 선정된다.

한편 이사회는 지난해 활동했던 심판 가운데 15명을 탈락시키고 프로축구연맹과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13명을 새로 선발해 전임심판 46명을 확정했다. 올해 K리그 전임심판은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동계훈련을 실시했으며 50여차례 연습 경기에 투입돼 실전과 같은 훈련을 소화했다.

이밖에 이사회는 수원FC와 강원FC의 홈경기장을 올해 한시적으로 이전을 허용하기로 했다. 수원FC는 수원종합운동장 잔디 전면교체 관계로 올시즌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갖고, 강원FC도 강릉종합운동장 리모델링 때문에 춘천과 원주에서 홈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tankpark@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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