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이 화제를 모으며 정유미의 자연스러운 패션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식당'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작은 한식당을 여는 내용의 프로그램인 만큼 출연자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나영석 PD의 전작 '꽃보다 누나'의 여성 출연자들의 패션이 화제를 모은 만큼 이번 '윤식당'의 정유미의 패션 역시 여성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정유미는 '윰블리'라는 별명 답게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움을 놓치지 않는 패션으로 시선을 끈다. 정유미는 최근 유행하는 처키뱅 헤어스타일로 자연스러우면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또한 '윤식당'의 배경이 더운 발리인 만큼 정유미는 머리를 시원하게 묶어주는 헤어밴드로 머리를 묶지 않았을 때와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정유미의 자연스러운 패션은 헤어스타일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정유미는 '윤식당'에서 흰색 셔츠로 시원한 패션을 선보이는 한편, 반다나 무늬가 돋보이는 민소매 셔츠로 이국적인 매력을 더했다.
정유미는 반다나 스카프를 헤어밴드처럼 사용,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는 '정유미 반다나'가 반다나의 연관 검색어로 등록되어 있을 정도다.
정유미는 마른 몸의 매력을 더해주는 짧은 숏팬츠와 박시한 상의를 매치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윤식당'은 인도네시아의 여유로운 풍경과 더불어 평소 예능에서 볼 수 없던 정유미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특히 정유미의 패션은 '윤식당'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또 하나의 요소기도 하다.
'윤식당'은 앞으로 약 6회 정도가 남아있다. 남은 방송 동안 정유미가 또 어떤 패션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뺏어갈까? '윰블리' 정유미의 발리 패션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