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JYJ 멤버 김재중이 제대 후 첫 일본 활동을 화보로 장식했다. 김재중은 하퍼스 바자 재팬 6월호 표지에 당당히 얼굴을 올리며 군 입대로 인한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김재중은 이번 하파스 바자 표지에서 몽환적이면서 자연스러운 모습의 화보로 여심을 훔친다. 특히 김재중은 부드러움을 강조하는 니트 패션부터 남성적 매력을 뽐내는 수트 패션까지 하퍼스 바자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김재중의 남다른 '팬 사랑'이 돋보이는 인터뷰도 하퍼스 바자 재팬 6월호에 실린다. 김재중은 아시아 투어를 제대 이후 가장 먼저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밝히며 팬들에 대한 변치 않는 사랑과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재중은 제대 이후 현재 아시아 투어에 매진중이다. 아직까지 새 앨범 소식이 전해지고 있지 않아 팬들은 많이 아쉬워 하는 상황 속에서 이번 김재중의 하퍼스 바자 표지 소식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김재중은 지난 4월 1일 대만 공연을 끝으로 제대 후 첫 행보였던 아시아 투어를 성료했다. 김재중은 아시아투어를 통해 아시아 9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나며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김재중이 표지 모델을 장식한 하퍼스 바자 재팬 6월호는 오는 20일 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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