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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Q] 화보 미공개컷에서 드러난 정소민의 새하얀 피부·가냘픈 목선… '아버지가 이상해' 변미영과 다른 성숙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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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Q] 화보 미공개컷에서 드러난 정소민의 새하얀 피부·가냘픈 목선… '아버지가 이상해' 변미영과 다른 성숙한 분위기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4.11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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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배우 정소민이 미공개 컷 화보를 공개하며 특유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자랑했다.

정소민은 매거진 엘르와 함께 진행한 뷰티화보를 최근 공개했다. 깨끗하고 생기 있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정소민이 한 뷰티브랜드의 뮤즈로서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현재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소민이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 ‘엘르’ 제공]

이번 화보는 앞서 공개된 A컷에 이은 미공개 컷이었다. 정소민은 A컷이 아님에도 특유의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나타내며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정소민은 화사하고 환한 미소를 선보임과 동시에 청초한 매력을 드러냈다. 새하얀 배경에 화장기 없는 깨끗한 얼굴, 그리고 짧은 헤어스타일과 가냘픈 몸매가 조화를 이뤄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현재 정소민은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착하고 순한 성격을 가진 변미영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극 중 정소민은 동그란 안경에 캐주얼한 의상을 주로 입고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화보는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화보에서 정소민은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풍기며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보여주고 있는 앳된 모습과는 차이가 있는 성숙한 면모를 드러냈다.

정소민은 윤제문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아빠는 딸’ 개봉을 오는 12일 앞두고 있다. 드라마와 화보, 영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소민의 행보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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