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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김태리, 매니시룩까지 완벽 소화… 공식 석상과 공항 패션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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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김태리, 매니시룩까지 완벽 소화… 공식 석상과 공항 패션의 차이?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4.1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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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영화 '아가씨'를 통해 충무로 최고의 기대주로 자리 잡은 배우 김태리는 다양한 매력이 담긴 패션을 선보이며 주목 받기도 한다.

영화 '아가씨'로 최고의 신인에 등극한 김태리는 미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배우로 유명하다. 김태리는 외모에서 풍기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패션을 통해 소화할 정도로 매력적인 패션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3월 진행된 제6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김태리는 화이트 색상의 투피스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김태리 [사진= 스포츠Q DB/사만사타바사 제공]

당시 김태리는 상의와 하의 모두 화이트 톤으로 컬러 발란스를 맞췄고, 레이스와 패턴이 인상적인 상의를 선택하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당시 김태리는 다소 밋밋해 보일 수 있는 패션에 실버 컬러의 팔찌를 매치하는 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공식 석상의 김태리가 여성스러운 느낌이었다면 공항패션은 사뭇 다른 느낌을 선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 3월 화보 촬영으로 인해 홍콩으로 출국한 김태리는 매니시한 룩을 선보이며 주목 받았다. 당시 김태리는 체크 무늬 투피스룩을 선택했고, 이너로 화이트 기본 티셔츠를 선택하며 깔끔함을 더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김태리가 선택한 팬츠는 발목을 살짝 드러냈고, 신발까지 활동하기 편한 운동화를 선택하며 완벽한 매니시룩을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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