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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물놀이 6월축제 어때요? 수미마을의 물맑은 양평메기수염축제2017, 양평양수리와 세미원연꽃문화제 용문사도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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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물놀이 6월축제 어때요? 수미마을의 물맑은 양평메기수염축제2017, 양평양수리와 세미원연꽃문화제 용문사도 가볼만한 곳!
  • 이두영 기자
  • 승인 2017.06.05 1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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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용문산(1157.1m) 자락에 위치한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단월면 청운면 일대는 남한강 지류인 흑천이 흐르고 있어 공기 맑고 경치 좋은 곳으로 통합니다. 

양평 수미마을은 그 동네 중의 하나로 눈 오는 겨울만 빼고 거의 1년 내내 축제라는 이름으로 관광객을 유치하는 양평의 핵심 장소입니다. 수미마을은 100년 수령의 밤나무숲이 우거진 양평군 단월면 봉상리입니다.

지난달 29일부터 8월31일까지, 여름 내내 관광객을 유치할 작정으로 벌이는 ‘물맑은 양평메기수염축제’의 주관 단체도 ‘수미마을 365일축제위원회’입니다. 

양평 수미마을

축제에 목숨 걸 듯이 외지인 대하기를 친절하게 대하고 다양한 체험여행 거리를 만들어내는 곳이 양평입니다. 어린이나 초등학생이 있는 많은 학부모들이 이구동성으로 양평을 경기도 가볼만한 곳 중 최고로 꼽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딸기·감자 등 농산물 채취 체험부터 흥미진진한 탈 것을 타고 농촌을 달린다든가 강물을 건너는 것 등 프로그램이 매우 많습니다. 양평 사람들은 1년 내내 체험여행거리 발굴에 전력을 쏟는 듯합니다.

이번 2017년 양평메기수염축제의 내용도 흥미진진합니다. 물대포를 쏘면 안전한 곳으로 피하기, 메기가 알아보지 못하도록 페이스 페인팅 하기, 물고기가 사는 곳에서 미끄럼 즐기기, 뗏목을 타고 강 연안의 갈대숲을 구경하기, 황토를 온몸에 바르고 물놀이를 즐기기, 수륙양용마차를 타고 군인처럼 강을 건너보기, 옥수수밭 주변을 4륜오토바이로 돌아보기 등 도회지에서는 접할 수 없는 놀이거리가 풍부합니다.

양평에서 즐기는 물놀이는 어른도 좋아해요

 

인근 이천이나 여주의 도자기 축제는 우아하게 구경하지만 양평은 자연과 함께 뒹굴며 삶의 현장을 체험합니다. 어른들은 양평 가볼만한 곳으로 양수리(두물머리)를 추천하지만 아이들은 365일 축제가 열리는 양평 수미마을을 더 선호합니다. 양평 물놀이는 애들에게 여름방학에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훌륭한 선물입니다.

양평 두물머리는 긴 설명이 필요없는 영화·CF·드라마 촬영장소이며 웨딩사진 촬영지로도 애용되는 곳입니다. 느티나무와 물안개, 쪽배 등이 피사체가 되어 노을촬영지로도 소문나 있지요. 인근에 카페와 펜션, 맛집도 즐비합니다.

저 메기 큰 것 잡았어요. 그런데 한 마리가 가질 수 있대요.
올 여름방학 때는 수륙양용차 한번 차지 않으실래요?

 양평 6월 축제로 연꽃축제도 빼놓을 수 없지요. ‘세미원 연꽃문화제’가 한국전쟁 기념일인 오는 25일부터 7월31까지 열립니다. ‘밤에 보는 세미원, 별빛은 강물에 흐르고’라는 홈페이지의 홍보문구처럼 밤 10시까지 이어지는 세미원의 경치는 참 아름답습니다. 

양평 두물머리를 걷다가 양평호수 귀퉁이를 가로질러 놓인 목조산책로를 따라 연꽃도 구경하고 각종 조형물도 구경하며 걸어볼 만합니다.

그밖에 양평에서 가볼만한 곳으로는 양평 읍내에서 가까운 양평들꽃수목원, 용문산 자연휴양림, 중미산 자락의 국립 중미산 자연휴양림과 양평 한화리조트, 서종면의 명달계곡 등이 있습니다.

이번 메기수염 축제는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는데 예약란이 후끈합니다. 요금은 체험거리에 따라 다양합니다. 

자유롭게 2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자유2종 1만5,000원부터 주말, 휴가기간, 평일 구분없이 모든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가족 풀티켓은 현재 3만9,000원에 팔고 있습니다. 양평 1박2일 여행을 꿈같이 보낼 수 있는 캠핑 상품은 정상가를 11만원으로 제시하고, 9만원에 할인판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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