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고학력 가수이자 작가로 잘 알려진 루시드폴이 알쓸신잡에 출연하자 그의 결혼 생활과 아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알쓸신잡2'에서는 가수 루시드폴이 나와 자신의 최근 근황을 전했다.
현재 루시드폴은 제주도에서 감귤 농사를 지으며 조용해 음악 생활 중이다. 지난 2014년 11월 결혼해 현재의 아내를 만나면서 신혼집을 제주도로 옮기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청자들은 루시드폴이 돌연 서울 생활을 접고 제주도로 옮겨가게 된 것이 아내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루시드폴의 갑작스러운 제주행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시청자들의 관심은 루시드폴의 아내에 쏠렸다. 현재 루시드폴의 아내에 대한 정보는 일반인이라는 것 외에는 거의 알려진 바 없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루시드폴 아내가 남편과 같이 고학력에 뛰어난 미모를 갖춘 사람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루시드폴은 지난 1993년 유재하음악경연대회를 통해 데뷔해 지난 1998년 미선이밴드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루시드폴로 개명한 뒤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루시드폴은 지난 1993년 유재하음악경연대회를 통해 데뷔해 지난 1998년 미선이밴드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루시드폴로 개명한 뒤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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