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가수 진주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스페셜 미니 앨범을 발매하고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28일 진주의 소속사 팔로우 엔터테인먼트 측은 "진주가 오는 12월 13일 엔터식스 한양대점 B2 메두사홀 1관 대극장에서 쇼 케이스를 통해 스페셜 앨범을 소개하고 팬들과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쇼 케이스에서는 진주가 걸어온 음악적 발자취와 삶의 이야기들을 담은 강연을 펼친다.가수로 데뷔하기 전 진주의 어릴 적 모습에서부터 현재의 진주 음악, 여자로서의 삶 등에 대한 어디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그녀만의 스토리를 공개한다.
특별히 이번 진주 앨범 활동을 위해 앙드레김 아뜨리에 김중도 대표가 직접 제작한 의상도 선보인다.'
진주는 1997년 '난 괜찮아'로 데뷔와 동시에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실력파 가수의 반열에 오르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우송정보대학 글로벌 실용음악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그는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 복면 가수 종달새로 출연해 2대 복면가왕에 등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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