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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가창력 여신' 진주, 데뷔 20주년 스페셜 미니앨범 발매 '인생 강연' 준비하며 활동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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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가창력 여신' 진주, 데뷔 20주년 스페셜 미니앨범 발매 '인생 강연' 준비하며 활동재개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7.11.2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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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가수 진주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스페셜 미니 앨범을 발매하고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28일 진주의 소속사 팔로우 엔터테인먼트 측은 "진주가 오는 12월 13일 엔터식스 한양대점 B2 메두사홀 1관 대극장에서 쇼 케이스를 통해 스페셜 앨범을 소개하고 팬들과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쇼 케이스에서는 진주가 걸어온 음악적 발자취와 삶의 이야기들을 담은 강연을 펼친다.가수로 데뷔하기 전 진주의 어릴 적 모습에서부터 현재의 진주 음악, 여자로서의 삶 등에 대한 어디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그녀만의 스토리를 공개한다.

 

[사진=팔로우엔터테인먼트 제공]

 

특별히 이번 진주 앨범 활동을 위해 앙드레김 아뜨리에 김중도 대표가 직접 제작한 의상도 선보인다.'

진주는 1997년 '난 괜찮아'로 데뷔와 동시에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실력파 가수의 반열에 오르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우송정보대학 글로벌 실용음악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그는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 복면 가수 종달새로 출연해 2대 복면가왕에 등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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